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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25, FC서울)가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나상호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대체발탁 없이 27명이 소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상호는 지난 24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6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임할 28명 명단에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나상호는 지난 2018년 11월 호주전을 통해 처음 A매치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측면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한 나상호는 A매치 통산 14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나상호의 대체자원을 선발하지 않는 벤투호는 6월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스리랑카(9일), 레바논(13일)을 상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나상호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대체발탁 없이 27명이 소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상호는 지난 24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6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임할 28명 명단에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나상호는 지난 2018년 11월 호주전을 통해 처음 A매치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측면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한 나상호는 A매치 통산 14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나상호의 대체자원을 선발하지 않는 벤투호는 6월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스리랑카(9일), 레바논(13일)을 상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