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향한 굳건한 믿음, “개막전 침묵했지만, 최근 EPL 11경기 12골”
입력 : 2022.08.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향한 믿음이 굳건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골득실차로 현재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좋은 기운을 이어가야 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손흥민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휴고 요리스가 출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개막전에 침묵했지만, 최근 EPL 11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며 골이 곧 터질 것이라고 신뢰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격해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득점포 가동을 노렸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첼시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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