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AC 밀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23)와 스테판 엘 샤라위(21)가 한 섹시 모델과 동시에 스캔들이 났다.

최근 영국과 이탈리아의 가십을 다루는 현지 언론들은 이탈리아 섹시 모델 엘리아나 카텔라와 발로텔리의 스캔들을 전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섹시 모델이 엘 샤라위와도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섹시 모델은 전 이탈리아 미스 결선에도 올라갔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섹시한 바디라인과 함께 글래머 모델로도 유명세를 탔고 여러 TV쇼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발로텔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카텔라는 “발로텔리가 나에게 딸보다는 아들을 낳아주길 원했다. 그러나 우리는 다툼 끝에 헤어졌고 그는 나를 배신했다. 발로텔리는 나를 속였고 진실함이 없었다. 나는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그는 여자를 존중할 지 몰랐다”고 밝혔다.

현재 발로텔리는 벨기에의 섹시 모델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폭로로 그의 바람기가 다시 한 번 만천하에 드러났고 연인관계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한편, 카텔라는 최근 엘 샤라위와 관계가 있음을 시인했다.

[편집팀]
사진=엘리아나 카텔라 SNS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