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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놀던언니2'에서 초아가 붕어빵 자매로 친언니와 출연했다.
16일 E채널.S채널 예능 ‘놀던언니 시즌2’에서 패키지 가족 꽃놀이 여행이 전파를 탔다.
가족들이 출연한 가운데, 초아가 붕어빵 친언니를 공개, 박세아였다.2살 언니라고 하자 모두 “쌍둥이 같다, 진짜 많이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채리나는 “반응도 똑같더라, 피는 못 속인다”며 웃음지었다.
다함께 관광버스에 탑승했다. 멤버들은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싸우지 말자 , 가족여행이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싸울확률 높다”며 약속했다.
이어 가족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초아 자매에 대해선 “ 형제들 많이 싸우지 않나”고 묻자 초아는 “언니랑 거의 안 싸웠다체형이 달라서 옷도 같이 못 입었다”고 했다.
이에 아이비는 “초아가 연말에 술취했을 때 언니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장난 아니더라”며 감탄, 초아 소개팅 좀 해주라고 하자 초아는 “언니 남편이 동갑이다 연하남”이라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