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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려대가 연세대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고려대는 22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U리그 2012' 13라운드 중부3권역에서 연세대를 3-1로 제압했다. 올해 연세대에 1무 1패의 열세를 보였던 고려대는 홈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1승 1무 1패로 균형을 맞췄다.
고려대는 전반 7분 선승우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분에 이상협이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이후 연세대가 후반 17분에 김도혁의 만회골로 따라붙자 고려대 역시 후반 40분에 김우현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중부3권역에서는 광운대가 8승 3무(승점 27점)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가 나란히 7승 3무 2패(승점 24점)을 기록했다. 골득실에서 1골 앞서는 연세대가 2위, 고려대가 3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KFA(대한축구협회)
고려대는 22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U리그 2012' 13라운드 중부3권역에서 연세대를 3-1로 제압했다. 올해 연세대에 1무 1패의 열세를 보였던 고려대는 홈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1승 1무 1패로 균형을 맞췄다.
고려대는 전반 7분 선승우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분에 이상협이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이후 연세대가 후반 17분에 김도혁의 만회골로 따라붙자 고려대 역시 후반 40분에 김우현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중부3권역에서는 광운대가 8승 3무(승점 27점)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가 나란히 7승 3무 2패(승점 24점)을 기록했다. 골득실에서 1골 앞서는 연세대가 2위, 고려대가 3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KFA(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