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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디다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그 동안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다. 새로 공개된 2014/2015시즌 유니폼도 나이키 제품이다. 하지만 이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영국 ‘더 선’, ‘데일리 메일’ 등은 8일 맨유의 새로운 계약을 전했다. 맨유는 6억 파운드(약 1조 376억원)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아디다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이로 인해 나이키와의 계약은 종료됐다.
지난 7일 이미 ‘미러’, ‘데일리 메일’등 영국의 복수 언론들은 맨유와 나이키의 계약이 사살상 종료됐으며 아디다스가 새로운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02년 엄브로와 결별한 후 나이키를 새로운 후원사로 계약한 맨유는 13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하지만 아디다스의 엄청난 공세에 결국 나이키와의 결별하고 아디다스를 새로운 스폰서로 선택했다.
사진출처=맨유 공식 SNS
맨유는 그 동안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다. 새로 공개된 2014/2015시즌 유니폼도 나이키 제품이다. 하지만 이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영국 ‘더 선’, ‘데일리 메일’ 등은 8일 맨유의 새로운 계약을 전했다. 맨유는 6억 파운드(약 1조 376억원)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아디다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이로 인해 나이키와의 계약은 종료됐다.
지난 7일 이미 ‘미러’, ‘데일리 메일’등 영국의 복수 언론들은 맨유와 나이키의 계약이 사살상 종료됐으며 아디다스가 새로운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02년 엄브로와 결별한 후 나이키를 새로운 후원사로 계약한 맨유는 13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하지만 아디다스의 엄청난 공세에 결국 나이키와의 결별하고 아디다스를 새로운 스폰서로 선택했다.
사진출처=맨유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