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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득점왕 출신인 하메스 로드리게스(23, AS 모나코) 영입을 눈앞에 뒀다.
스페인 언론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가 8,000만 유로(약 1,115억 원)에 로드리게스 이적을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늦어도 22일까지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로드리게스의 공식 입단식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국투어가 끝난 뒤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의 영입과 함께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7,500만 유로(약 1,045억 원)을 측정했다. 이스코는 다른 팀에 이적 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에서 천재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5) 영입에 이어 로드리게스 영입도 눈앞에 두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스페인 언론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가 8,000만 유로(약 1,115억 원)에 로드리게스 이적을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늦어도 22일까지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로드리게스의 공식 입단식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국투어가 끝난 뒤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의 영입과 함께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7,500만 유로(약 1,045억 원)을 측정했다. 이스코는 다른 팀에 이적 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에서 천재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5) 영입에 이어 로드리게스 영입도 눈앞에 두며 다가오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