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벨기에의 19세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19, 릴)를 향한 여러 팀들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리버풀로의 이적이 유력하던 그에게 또 다른 경쟁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AT마드리드가 오리기의 영입 경쟁이 뛰어들었다”며 오리기를 향한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미 오리기는 7월 초 리버풀로 건너가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면담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에 대한 차이로 협상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한 상태.
이는 공격수 영입을 노리던 AT마드리드에 희소식이었다. 디에구 코스타, 다비드 비야, 아드리안을 모두 떠나 보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만주키치에 이어 또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꾀하고 있었고, 오리기가 레이더망에 걸려든 것.
2014 브라질 월드컵서 득점을 터트리며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오리기의 행선지가 어느 곳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AT마드리드가 오리기의 영입 경쟁이 뛰어들었다”며 오리기를 향한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미 오리기는 7월 초 리버풀로 건너가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면담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에 대한 차이로 협상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한 상태.
이는 공격수 영입을 노리던 AT마드리드에 희소식이었다. 디에구 코스타, 다비드 비야, 아드리안을 모두 떠나 보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만주키치에 이어 또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꾀하고 있었고, 오리기가 레이더망에 걸려든 것.
2014 브라질 월드컵서 득점을 터트리며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오리기의 행선지가 어느 곳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