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알렉스, 클래식 17R MVP 선정
입력 : 2014.07.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를 3위로 이끈 수비수 알렉스가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최우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알렉스에 대해“안정적으로 팀의 무실점 수비를 이끌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위클리 베스트 11에는 김신욱(울산)과 정대세(수원)가 뽑혔으며 미드필더에는 몰리나, 고명진(이상 서울), 윤빛가람(제주), 김태환(성남)이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알렉스를 비롯해 오반석(제주), 박태민(인천), 고광민(서울)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에는 김승규(울산)가 뽑혔다.

위클리 베스트 팀에는 서울이, 위클리 매치는 제주와 전남의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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