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 발간...홍철 일일 판매원 나서
입력 : 2014.08.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수원 삼성의 공식 매거진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가 8/3 포항전에 맞춰 발간된 가운데 홍철이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나선다.

블루윙즈매거진은 수원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2013시즌부터 월간지로 제작하고 있다.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에는 수원 서정원 감독의 단독 인터뷰가 실려 있다. 서정원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변화의 시기에 팀을 이끌며 느낀 어려움과 그 속에서 찾은 희망과 미래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해 하반기 본격적인 활약을 준비하고 있는 권창훈과 매탄고의 차세대 기대주 나준수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빅버드를 화려하게 빛내는 수원팬들의 응원패션 특집 기사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준비됐다.

이번 8월호는 오프라인 특별판으로 발간돼 포항전 경기 당일 빅버드 N석 게이트 앞에서 현장 판매된다. 이 날 현장 판매에는 홍철이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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