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철근 단장, 아이스버킷챌린지 성공 “다음은 스콜라리!”
입력 : 2014.08.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으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을 받은 전북의 이철근 단장이 멋지게 성공했다.

이철근 단장은 22일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준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 고맙습니다”며 “루게릭 병 치료제가 꼭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철근 단장이 자신의 다음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을 이끈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을 지목했다. 이철근 단장은 전북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스콜라리 감독과 친분을 쌓았다.

이외에도 전북 서포터스의 강호진 씨, 그리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허영택 단장도 지목했다.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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