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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22)가 친정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복귀했다.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하가 1년간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난다"며 자하의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이적한 자하는 맨유서 고작 4경기를 소화하며 마땅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지난 시즌 중반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카디프 시티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맨유로 돌아와야 했다.
이번 프리시즌 기간 동안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자하에 여러 차례 기회를 줬지만 주전 경쟁을 심화 시킬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방출 대상 선수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고, 결국 친정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복귀했다.
임대를 체결한 자하는 “맨유에서는 내 재능을 선보이거나 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경험을 얻기 위해 임대를 떠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하가 1년간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난다"며 자하의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이적한 자하는 맨유서 고작 4경기를 소화하며 마땅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지난 시즌 중반 카디프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카디프 시티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맨유로 돌아와야 했다.
이번 프리시즌 기간 동안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자하에 여러 차례 기회를 줬지만 주전 경쟁을 심화 시킬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방출 대상 선수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고, 결국 친정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복귀했다.
임대를 체결한 자하는 “맨유에서는 내 재능을 선보이거나 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경험을 얻기 위해 임대를 떠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