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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잉글랜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전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29)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안방에서 선덜랜드를 꺾고 개막 3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첫 승을 신고한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디아라가 우리와 계약했다"며 계약 사실을 밝혔다.
과거 포츠머스에서 디아라를 지도하기도 했던 레드냅 감독은 "모든 협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디아라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는 톱 플레이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리그 승격과 함께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QPR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디아라를 영입하며 중원을 더 탄탄히 하게 됐다.
2012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러시아 안지로 이적한 디아라는 지난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적을 옮기며 새출발했지만 새 감독 밑에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들은 QPR이 이적료가 없는 자유 계약으로 디아라를 손에 쥐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0일(한국시간) 안방에서 선덜랜드를 꺾고 개막 3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첫 승을 신고한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디아라가 우리와 계약했다"며 계약 사실을 밝혔다.
과거 포츠머스에서 디아라를 지도하기도 했던 레드냅 감독은 "모든 협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디아라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는 톱 플레이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리그 승격과 함께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QPR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디아라를 영입하며 중원을 더 탄탄히 하게 됐다.
2012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러시아 안지로 이적한 디아라는 지난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적을 옮기며 새출발했지만 새 감독 밑에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들은 QPR이 이적료가 없는 자유 계약으로 디아라를 손에 쥐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