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우먼’ 지소연, 22일 女대표팀 합류… 金사냥 간다
입력 : 2014.09.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 우먼’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윤덕여호에 합류해 금메달 사냥에 힘을 보탠다.

19일 지소연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 코리아’는 “지소연이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22일 오후 2시 20분 KE908편을 이용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첼시 레이디스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리그 경기가 없는 동안 지소연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허락했다. 이에 윤덕여 감독은 지소연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현재 여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소연 없이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지소연은 25일 열리는 8강전부터 경기에 나서게 됐다. 단판승부인 토너먼트에서 지소연의 합류는 결승에 진출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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