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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팀을 떠난 사비 알론소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리버풀 소속의 스페인 유소년 선수 페드로 치리벨라(17)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2일(현지시간) “레알이 리버풀의 유소년 선수이자 스페인 17세 이하 대표팀 주장인 치리벨라를 주시하고 있다”며 레알이 어린 선수의 영입으로 장기적인 미래 계획을 세워 나가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리벨라는 발렌시아 유소년 팀 소속이던 지난 2013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리버풀 이적과 함께 제라드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고, 리버풀 브랜던 로저스 감독 역시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치리벨라를 1군 훈련에 참가시키며 그의 성장세를 꾸준히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세에 불과한 치리벨라는 현재 리버풀서 21세 이하 팀에 소속되어 경기에 나서고 있다. 어린 나이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치리벨라가 레알로 이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마르카’는 22일(현지시간) “레알이 리버풀의 유소년 선수이자 스페인 17세 이하 대표팀 주장인 치리벨라를 주시하고 있다”며 레알이 어린 선수의 영입으로 장기적인 미래 계획을 세워 나가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리벨라는 발렌시아 유소년 팀 소속이던 지난 2013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리버풀 이적과 함께 제라드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고, 리버풀 브랜던 로저스 감독 역시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치리벨라를 1군 훈련에 참가시키며 그의 성장세를 꾸준히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세에 불과한 치리벨라는 현재 리버풀서 21세 이하 팀에 소속되어 경기에 나서고 있다. 어린 나이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치리벨라가 레알로 이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