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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왕년의 스타들의 인도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아스널의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3일 (한국시간) “피레스가 인도에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했으며 FC고아에 정식 멤버가 됐다”고 전했다.
인도 슈퍼리그 홈페이지 역시 로베르 피레스를 FC고아의 소속으로 업데이트를 끝마쳤다.
피레스는 아스널 소속으로 여섯 시즌 동안 뛰며 총 284경기에 출전해 85골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그리고 UEFA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그야말로 아스널의 레전드다. 또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미드라이커’의 창시자라고도 칭송받는다.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보낸 피레스는 지난 2011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해지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니콜라스 아넬카를 비롯한 델 피에로 등 많은 옛 스타들의 인도 행에 피레스도 동참 하며 현역으로 복귀한 것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3일 (한국시간) “피레스가 인도에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했으며 FC고아에 정식 멤버가 됐다”고 전했다.
인도 슈퍼리그 홈페이지 역시 로베르 피레스를 FC고아의 소속으로 업데이트를 끝마쳤다.
피레스는 아스널 소속으로 여섯 시즌 동안 뛰며 총 284경기에 출전해 85골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그리고 UEFA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그야말로 아스널의 레전드다. 또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미드라이커’의 창시자라고도 칭송받는다.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보낸 피레스는 지난 2011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해지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니콜라스 아넬카를 비롯한 델 피에로 등 많은 옛 스타들의 인도 행에 피레스도 동참 하며 현역으로 복귀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