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성진, K리그 챌린지 32R MVP
입력 : 2014.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박성진(안양)이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위클리베스트를 선정하며 MVP로 안양의 박성진을 선정했다. 연맹은 "공수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선제골을 도우며 안양의 4연승을 이끌었다"라고 극찬했다.

박성진은 서동현(안산)과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는 임성택(수원)과 이용래(안산), 최진수(안양), 유준영(부천)이 뽑혔다. 수비진은 이재훈과 배효성(이상 강원), 유종현(충주), 김태봉(안양)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이진형(안양)이 차지했다.

32라운드 베스트 팀은 안산 경찰청이 됐고, 베스트 매치는 대전-안양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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