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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가 경기중 난입한 팬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함부르크 임테흐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후반 막판 뮌헨이 3-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한 팬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이 남성팬은 리베리를 향해 달려갔고 손에 들고 있던 머플러로 리베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화가난 리베리를 곧장 달려들 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변에 있던 경기 스태프가 그를 말렸고 남성팬도 안전요원에 의해 제압됐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알라바 그리고 리베리의 연속골에 힘입어 라소가가 한 골을 만회한 함부르크를 3대1로 이겼다.
☞ 리베리 얼굴 가격 당하는 영상 보러가기
동영상 = 유투브 제공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함부르크 임테흐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후반 막판 뮌헨이 3-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 한 팬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이 남성팬은 리베리를 향해 달려갔고 손에 들고 있던 머플러로 리베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화가난 리베리를 곧장 달려들 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변에 있던 경기 스태프가 그를 말렸고 남성팬도 안전요원에 의해 제압됐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알라바 그리고 리베리의 연속골에 힘입어 라소가가 한 골을 만회한 함부르크를 3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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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유투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