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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리버풀 소속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얀 묄비(51)가 올 시즌 친정팀의 성적을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묄비는 리버풀이 지난 시즌에 기록한 성적(리그 2위)보다 못한 성적을 거둘 것 같아 두려워한다”고 보도했다.
묄비는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리버풀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지난 시즌에 기록했던 2위 정도의 높은 순위를 이번 시즌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라며 리버풀의 현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 묄비는 1984년 리버풀에 입단해 약 13년 간 218경기에 출전하여 44골을 넣으면서 EPL의 전신인 풋볼리그 1부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3회 등 총 11회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리버풀 레전드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묄비는 리버풀이 지난 시즌에 기록한 성적(리그 2위)보다 못한 성적을 거둘 것 같아 두려워한다”고 보도했다.
묄비는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리버풀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지난 시즌에 기록했던 2위 정도의 높은 순위를 이번 시즌에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라며 리버풀의 현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 묄비는 1984년 리버풀에 입단해 약 13년 간 218경기에 출전하여 44골을 넣으면서 EPL의 전신인 풋볼리그 1부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3회 등 총 11회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리버풀 레전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