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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중국슈퍼리그 허난 젠예가 2명의 K리거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허난은 지난 2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인환과 이보의 영입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해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했다.
정인환은 전북 현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일조했다. 시즌 종료 뒤 해외 이적이 진행됐고 허난 이적이 확정됐다.
이보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에 뽑히기도 했다.
허난은 지난해 중국슈퍼리그 16개팀 중 14위로 간신히 강등에서 벗어났을 만큼 전력이 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수비와 미드필드를 보강함에 따라 한층 나아진 전력으로 시즌을 임하게 됐다.
허난은 지난 2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인환과 이보의 영입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모두 지난해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했다.
정인환은 전북 현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일조했다. 시즌 종료 뒤 해외 이적이 진행됐고 허난 이적이 확정됐다.
이보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에 뽑히기도 했다.
허난은 지난해 중국슈퍼리그 16개팀 중 14위로 간신히 강등에서 벗어났을 만큼 전력이 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수비와 미드필드를 보강함에 따라 한층 나아진 전력으로 시즌을 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