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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홍은동] 김성민 기자= "전력적으로 강등 후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다. 하지만 그러한 편견을 깨고 싶다.”
남기일 광주 FC 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기일 감독은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주장 김두현과 함께 참석했다.
남 감독은 “동계 훈련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초반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즌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 감독은 “상대와 상관없이 우리가 잘 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항상 고정된 틀이 아니라, 경기마다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강등 후보’로 꼽힌다. 챌린지 무대와 클래식 무대는 차이가 있고, 이적 시장서 확실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 감독은 현실을 인정했지만, 당당한 자세를 견지했다. 남 감독은 “전력적으로 강등 후보라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인정할 수 밖에없는 점이다”면서도 “하지만 편견을 깨고 싶다. 천천히 팀을 만들어 낸다면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남기일 광주 FC 감독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기일 감독은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주장 김두현과 함께 참석했다.
남 감독은 “동계 훈련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초반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즌 포부를 밝혔다.
광주는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강등 후보’로 꼽힌다. 챌린지 무대와 클래식 무대는 차이가 있고, 이적 시장서 확실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 감독은 현실을 인정했지만, 당당한 자세를 견지했다. 남 감독은 “전력적으로 강등 후보라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인정할 수 밖에없는 점이다”면서도 “하지만 편견을 깨고 싶다. 천천히 팀을 만들어 낸다면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