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구FC가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만여 홈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대구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2만 157명의 관중이 찾아 대구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전반 16분 레오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구는 4분 뒤 벨루소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대구는 후반 32분 에델의 추가골이 나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강원은 경기 내내 총 18번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경기를 했지만, 골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고개를 숙였다.
대구는 1승 1패 승점 3점 6위를 기록했고 2연패한 강원은 최하위인 11위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사진=대구FC
대구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2만 157명의 관중이 찾아 대구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전반 16분 레오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구는 4분 뒤 벨루소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대구는 후반 32분 에델의 추가골이 나오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강원은 경기 내내 총 18번의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경기를 했지만, 골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고개를 숙였다.
대구는 1승 1패 승점 3점 6위를 기록했고 2연패한 강원은 최하위인 11위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사진=대구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