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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신바람 2연승으로 본선행을 눈앞에 뒀다.
올림픽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티모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H조 예선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6분과 후반 1분 문창진이 골을 뽑아냈고, 전반 43분에는 김승준의 추가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1차전 브루나이전 5-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올림픽팀은 똑같이 2연승을 거둔 인도네시아(골득실 +7)에 앞서며 조 1위를 지켰다. 올림픽팀은 31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U-23 챔피언십은 내년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각 조 예선 1위와 2위 중 성적이 좋은 5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올림픽팀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티모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H조 예선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6분과 후반 1분 문창진이 골을 뽑아냈고, 전반 43분에는 김승준의 추가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1차전 브루나이전 5-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올림픽팀은 똑같이 2연승을 거둔 인도네시아(골득실 +7)에 앞서며 조 1위를 지켰다. 올림픽팀은 31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U-23 챔피언십은 내년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각 조 예선 1위와 2위 중 성적이 좋은 5개팀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