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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레버쿠젠의 손흥민(23)이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 선발 출전한다.
레버쿠젠은 23일 밤 10시 30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11골을 포함해 올 시즌 통산 17호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이 두 골을 더 추가한다면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19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손흥민 외에도 스테판 키슬링, 하칸 찰하노글루, 카림 벨라라비, 베른트 레노 등이 선발로 프랑크푸르트전에 나선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미 리그 4위가 확정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버쿠젠은 23일 밤 10시 30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11골을 포함해 올 시즌 통산 17호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이 두 골을 더 추가한다면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19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손흥민 외에도 스테판 키슬링, 하칸 찰하노글루, 카림 벨라라비, 베른트 레노 등이 선발로 프랑크푸르트전에 나선다.
한편 레버쿠젠은 이미 리그 4위가 확정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