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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산 경찰청이 FC안양을 9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뜨렸다.
안산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박희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경기의 주도권을 안양에 내줬지만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골문을 지켰다. 그리고 전반 22분 조재철의 패스를 받은 박희도가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린 안산은 3승 6무 1패 승점 15점으로 5위가 됐다. 개막전 승리 후 승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안양은 1승 6무 3패 승점 9점 8위를 이어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박희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경기의 주도권을 안양에 내줬지만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골문을 지켰다. 그리고 전반 22분 조재철의 패스를 받은 박희도가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린 안산은 3승 6무 1패 승점 15점으로 5위가 됐다. 개막전 승리 후 승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안양은 1승 6무 3패 승점 9점 8위를 이어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