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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인터 밀란에서 임대 생활 중인 루카스 포돌스키(30, 아스널)가 원소속팀 복귀 대신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전망이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은 28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의 공격수 포돌스키가 이번 여름 갈라타사라이에 입단할 예정이다. 다음주 이적 소식이 처음으로 발표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서 주전 확보에 실패한 포돌스키는 지난 1월 인터밀란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인터밀란 입단 이후에도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입지를 다지는데 실패했다. 실제로 포돌스키는 리그 16경기에서 단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자연스레 아스널 복귀와 친정팀 FC 쾰른 이적 등 포돌스키의 거취 문제는 뜨거운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올리비에 지루,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산티 카소를라 등 쟁쟁한 자원들이 즐비해 포돌스키의 복귀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은 28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의 공격수 포돌스키가 이번 여름 갈라타사라이에 입단할 예정이다. 다음주 이적 소식이 처음으로 발표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서 주전 확보에 실패한 포돌스키는 지난 1월 인터밀란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인터밀란 입단 이후에도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입지를 다지는데 실패했다. 실제로 포돌스키는 리그 16경기에서 단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자연스레 아스널 복귀와 친정팀 FC 쾰른 이적 등 포돌스키의 거취 문제는 뜨거운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올리비에 지루,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산티 카소를라 등 쟁쟁한 자원들이 즐비해 포돌스키의 복귀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