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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의 토리노가 인터 밀란의 중원 자원 조엘 오비(24)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토리노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비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토리노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오비는 우리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8일 프리 시즌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토리노 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240만 유로(약 3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오비는 지난 2010년 인터 밀란에 입단해 총 71경기를 소화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보유해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사진=토리노 구단 홈페이지
토리노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비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토리노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오비는 우리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8일 프리 시즌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토리노 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240만 유로(약 3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오비는 지난 2010년 인터 밀란에 입단해 총 71경기를 소화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을 보유해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사진=토리노 구단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