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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가 브라질 출신으로 피오렌티나서 활약한 골키퍼 네토(25)를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골키퍼 네토와 5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월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네토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도약해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총 36경기에 출전해 피오렌티나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 네토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선택한다고 알려졌고 리버풀과 유벤투스, AS로마가 그를 두고 경쟁했다.
결국 네토의 선택은 유벤투스였다. 5년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마르코 스토라리가 팀을 떠남에 따라 37세의 지안루이지 부폰를 대신해 25세의 젊은 네토를 장기적인 후계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벤투스 홈페이지
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골키퍼 네토와 5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월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네토는 지난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도약해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총 36경기에 출전해 피오렌티나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된 네토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선택한다고 알려졌고 리버풀과 유벤투스, AS로마가 그를 두고 경쟁했다.
결국 네토의 선택은 유벤투스였다. 5년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마르코 스토라리가 팀을 떠남에 따라 37세의 지안루이지 부폰를 대신해 25세의 젊은 네토를 장기적인 후계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벤투스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