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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촉망받는 터키의 18세 유망주 에네스 위날을 영입했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터키 부르사포르의 스트라이커 위날을 영입소식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위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위날은 16세의 나이에 터키 수페르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도 승선한 터키 17세 미만 대표팀부터 21세 미만 대표팀까지 22경기 출전해 16골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득점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위날은 지난 4월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는 터키 성인 대표팀까지 데뷔하는 등 터키 공격을 이끌어나갈 재목을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맨시티는 위날의 영입을 위해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부르사포르측에 지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맨시티 트위터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터키 부르사포르의 스트라이커 위날을 영입소식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위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위날은 16세의 나이에 터키 수페르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도 승선한 터키 17세 미만 대표팀부터 21세 미만 대표팀까지 22경기 출전해 16골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득점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맨시티는 위날의 영입을 위해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부르사포르측에 지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맨시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