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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가 공격수 시모네 사사(24)의 완전 영입 소식을 알렸다.
유벤투스는 8일(한국시간) “사수올로와 사사의 완전 영입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사사의 영입을 위해 사수올로에 지불한 금액은 1800만 유로(약 224억 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87cm의 큰 키를 활용한 플레이를 펼치는 사사는 2008년 아탈란타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삼프도리아, 아스콜리 피키오를 거쳐 사수올로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3년 사수올로에 합류한 사사는 2시즌 동안 69경기 21골을 기록했다.
특히, 사사는 이탈리아의 16세 미만 대표팀부터 시작해 각급 대표팀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14년에는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 지난해 9월 노르웨이와의 유로 2016예선에는 골까지 기록했다.
한편, 유벤투스와 사사의 계약기간은 5년이다.
사진= 유벤투스 홈페이지
유벤투스는 8일(한국시간) “사수올로와 사사의 완전 영입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사사의 영입을 위해 사수올로에 지불한 금액은 1800만 유로(약 224억 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87cm의 큰 키를 활용한 플레이를 펼치는 사사는 2008년 아탈란타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삼프도리아, 아스콜리 피키오를 거쳐 사수올로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3년 사수올로에 합류한 사사는 2시즌 동안 69경기 21골을 기록했다.
특히, 사사는 이탈리아의 16세 미만 대표팀부터 시작해 각급 대표팀을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14년에는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 지난해 9월 노르웨이와의 유로 2016예선에는 골까지 기록했다.
한편, 유벤투스와 사사의 계약기간은 5년이다.
사진= 유벤투스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