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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인터 밀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8)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라이 ‘투토 스포르트’는 3일(현지시간)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가 터기 무대로 이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나가모토에 대한 이적은 허용하나 갈라타사라이가 제시한 내용이 불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갈라타사라이는 미드필더 펠리페 멜로(32)와 나가토모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지만, 인터 밀란은 각각 이적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많은 자원들을 영입했고, 이에 나가토모가 방출 명단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라이 ‘투토 스포르트’는 3일(현지시간)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가 터기 무대로 이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나가모토에 대한 이적은 허용하나 갈라타사라이가 제시한 내용이 불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갈라타사라이는 미드필더 펠리페 멜로(32)와 나가토모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지만, 인터 밀란은 각각 이적을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많은 자원들을 영입했고, 이에 나가토모가 방출 명단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글= 김진엽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