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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브라질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마르셀루(27, 레알 마드리드)가 재차 카를로스 둥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루의 대표팀 승선을 발표했다. 사유는 부상 당한 필리피 루이스(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부상 때문이다.
필리피 루이스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상 낙마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13일 명단 발표 이후 다니엘 아우베스(바르셀로나), 하미레스, 오스카(이상 첼시)가 필리피 쿠티뉴(리버풀), 하피냐(바르셀로나) 등으로 대체된 바 있다.
마르셀루는 올 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포르팅 히혼전, 레알 베티스전을 2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브라질은 내달 6일 미국 뉴저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9일에는 보스턴으로 이동해 미국과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사진=브라질 축구협회
브라질 축구협회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루의 대표팀 승선을 발표했다. 사유는 부상 당한 필리피 루이스(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부상 때문이다.
필리피 루이스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상 낙마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13일 명단 발표 이후 다니엘 아우베스(바르셀로나), 하미레스, 오스카(이상 첼시)가 필리피 쿠티뉴(리버풀), 하피냐(바르셀로나) 등으로 대체된 바 있다.
마르셀루는 올 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포르팅 히혼전, 레알 베티스전을 2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브라질은 내달 6일 미국 뉴저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9일에는 보스턴으로 이동해 미국과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사진=브라질 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