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무리뉴의 보호, “이바노비치에 대해 언급 안해”
입력 : 2015.08.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주제 무리뉴(52) 감독이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에 대해 말을 아꼈다.

미국 'ESPN'의 기자 미구엘 델라니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무리뉴 감독은 델라니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바노비치의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첼시는 1승 1무 2패로 리그에서 13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의 행보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현재 첼시는 믿을 구석이었던 수비진이 붕괴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중심엔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 중인 이바노비치가 있다. 이바노비치는 예년 같은 단단함을 보이지 못하며 팀의 약점으로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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