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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첼시가 FC낭트로부터 파리 질로보지(27) 영입에 성공했다.
낭트는 1일(한국시간) “질로보지가 첼시에 합류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약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로보지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이에 첼시는 존 스톤스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질로보지의 영입으로 선회했다.
질로보지는 이 곳에서 188경기를 소화하며 낭트의 뒷문을 담당했다. 193cm, 82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질로보지는 경고 카드가 많은 것이 흠이지만 2009년 낭트에 입단해 188경기를 소화하며 낭트의 뒷문을 담당했다. 또한 세네갈 대표팀으로 발탁돼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낭트 홈페이지
낭트는 1일(한국시간) “질로보지가 첼시에 합류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약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로보지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이에 첼시는 존 스톤스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질로보지의 영입으로 선회했다.
질로보지는 이 곳에서 188경기를 소화하며 낭트의 뒷문을 담당했다. 193cm, 82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질로보지는 경고 카드가 많은 것이 흠이지만 2009년 낭트에 입단해 188경기를 소화하며 낭트의 뒷문을 담당했다. 또한 세네갈 대표팀으로 발탁돼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낭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