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공민현, 챌린지 38라운드 MVP 선정
입력 : 2015.10.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승리를 주도한 공민현이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를 대상으로 위클리베스트를 발표했다.

MVP는 강원을 상대로 2골을 넣은 공민현이 선정됐다. 공민현은 선제골과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부천의 4-2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연맹은 “경기의 흐름을 바꾼 멀티골의 주인공. 최전방서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2득점”이라고 평가했다.

공민현을 비롯해서 타라바이(서울 이랜드), 신광훈(안산), 조원희(서울 이랜드), 임경현(부천), 하정헌(안산), 전상훈(경남), 양기훈(서울 이랜드), 베리(안양), 조성준(안양), 김영광(서울 이랜드)은 베스트 일레븐이 됐다.

이밖에 베스트 팀은 부천, 베스트 매치는 부천-강원전으로 결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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