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현재 메인 모델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를 대신할 새로운 모델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는 최근 물 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를 새로운 모델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7일(현지시간) “나이키는 호날두를 대신에 네이마르를 새 모델로 발탁하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내년 6월부터 호날두가 아닌 네이마르를 메인 모델에 앉히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내년 자국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 하는데, 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네이마르를 나이키의 간판스타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키는 황혼기에 접어드는 호날두를 대신해 이번 시즌 맹활약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를 차기 월드스타로 낙점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나이키는 최근 물 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마르(23, 바르셀로나)를 새로운 모델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7일(현지시간) “나이키는 호날두를 대신에 네이마르를 새 모델로 발탁하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키는 내년 6월부터 호날두가 아닌 네이마르를 메인 모델에 앉히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내년 자국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 하는데, 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네이마르를 나이키의 간판스타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키는 황혼기에 접어드는 호날두를 대신해 이번 시즌 맹활약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를 차기 월드스타로 낙점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