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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에너자이저’ 김진수(24, TSG 호펜하임)가 SV 베르더 브레멘전서 결장했다.
호펜하임은 13일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2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까지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김진수는 21라운드 다름슈타트전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도 김진수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새로 부임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김진수가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이번 두 팀의 맞대결은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한 혈전이 예상된다. 호펜하임은 현재 승점 14점으로 리그 17위에 올라 강등권에서 헤매고 있다.
상대팀 브레멘 역시 승점 19점(5승 4무 11패)으로 리그 16위에 머물며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팀 모두 상대를 제물로 삼아 강등권 탈출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호펜하임 공식 트위터
호펜하임은 13일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2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까지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김진수는 21라운드 다름슈타트전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도 김진수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새로 부임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김진수가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이번 두 팀의 맞대결은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한 혈전이 예상된다. 호펜하임은 현재 승점 14점으로 리그 17위에 올라 강등권에서 헤매고 있다.
상대팀 브레멘 역시 승점 19점(5승 4무 11패)으로 리그 16위에 머물며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팀 모두 상대를 제물로 삼아 강등권 탈출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호펜하임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