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플러스] 역대 EPL '창피한' 워스트 11
입력 : 2017.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럽 축구전문매체 '90min'은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가장 수치스러운(shame) 워스트 11'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이 선수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고개를 끄덕일만 하다. 창피한 범죄 혹은 사건을 저질러 질타를 받았다. 또 소속팀의 위상을 떨어뜨리며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역대 EPL 가장 '창피한' 선발 라인업이다.


■ '창피한 워스트 11' 사건 목록

GK: 존 러디 - 음주

DF: 애슐리 콜 - 불륜 / 존 테리 - 불륜, 인종차별 / 리오 퍼디낸드 - 도핑 테스트 거부 / 에마뉘엘 에부에 - 대리인 급료 미지급

MF: 잭 윌셔 - 잦은 나이트클럽 출입 / 폴 개스코인 - 약물, 음주 / 라이언 긱스 - 불륜 / 아담 존슨 - 성범죄

FW: 웨인 루니 - 외도 / 루이스 수아레스 - 인종차별, 돌발행동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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