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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손흥민(23, 토트넘)이 첼시와의 중요한 대결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지난 유로파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서 골을 터뜨린 이후 47일 만에 나온 득점포였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4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수비진의 실책이 있었고 에릭센의 침투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며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7번째(리그 3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우승 경쟁에 중요한 경기다. 비기기만 해도 레스터 시티의 우승이 확정되는 만큼 토트넘으로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4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수비진의 실책이 있었고 에릭센의 침투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며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7번째(리그 3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우승 경쟁에 중요한 경기다. 비기기만 해도 레스터 시티의 우승이 확정되는 만큼 토트넘으로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 배치돼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에 공헌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