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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버풀과 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프리시즌 중 격돌한다. 장소는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
리버풀 구단 측은 24일(이하 현지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8월 6일 오후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구단 앰배서더 개리 맥칼리스터는 바르셀로나전 개최 확정을 알리는 자리에서 "리버풀 팬들에 엄청난 볼거리를 가져오리라 확신한다. 매우 기대돼 기다리기 힘들 정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7월 미국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프리시즌 매치업 일정을 소화한다. 27일 첼시, 30일 AC 밀란과 각각 격돌할 예정이다. 이어 리그 개막을 앞둔 8월에는 바르셀로나와 맞선다.
사진=리버풀
리버풀 구단 측은 24일(이하 현지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8월 6일 오후 5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구단 앰배서더 개리 맥칼리스터는 바르셀로나전 개최 확정을 알리는 자리에서 "리버풀 팬들에 엄청난 볼거리를 가져오리라 확신한다. 매우 기대돼 기다리기 힘들 정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은 7월 미국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프리시즌 매치업 일정을 소화한다. 27일 첼시, 30일 AC 밀란과 각각 격돌할 예정이다. 이어 리그 개막을 앞둔 8월에는 바르셀로나와 맞선다.
사진=리버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