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정재용, 시즌 3번째 챌린지 라운드 MVP 차지
입력 : 2016.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양의 승리를 이끈 정재용이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가 됏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열린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를 대상으로 위클리베스트를 선정했다.

연맹은 대구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안양에 승리를 안긴 정재용에게 MVP를 안겼다. 정재용은 시즌 3번째 MVP 수상이 됐다. 연맹은 “탁월한 골 결정력 과시하며 동점, 결승골을 연거푸 뽑아낸 승리의 일등공신”이라고 평했다.



김동찬(대전), 크리스찬(경남), 안진범(안양), 황인범(대전), 배기종(경남), 진경선(경남), 이원영(부산), 안현식(강원), 안성빈(안양), 김형근(부산)은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베스트 팀은 안양, 베스트 매치는 안양-대구전이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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