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플러스] 리우 올림픽서 활약할 ‘EPL 출신’ 5인
입력 : 2016.07.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6이 끝났다. 그러나 아직 올림픽이 있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네이마르가 있다. 네이마르는 자국의 금메달을 위해 코파 아메리카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좁히면 누가 있을까.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25일(한국시간) 올림픽에 출전하는 EPL 선수들을 모았다. 지난 시즌 혜성 같이 나타난 맨체스터 시티의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이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손흥민도 있었다. 손흥민은 한국의 올림픽 와일드 카드로 가장 먼저 낙점된 선수다. 현재 토트넘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이후 올림픽에 출전해 전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 ‘스카이스포츠’의 자료를 추려 선정한 리우 올림픽서 맹활약할 EPL 출신 5명을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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