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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R] ‘김진수-김신욱 골’ 전북, 전남에 2-1승… 호남더비 7경기 무패

기사입력 : 2017.03.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전주] 김성진 기자= K리그 데뷔를 한 김진수가 예리한 프리킥으로 데뷔전서 데뷔골을 넣었다. 김신욱은 극장골을 작렬하며 전북 현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전북은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39분 터진 김진수의 선제 프리킥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9분 페체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북은 후반 48분 김신욱의 골로 승부를 결정했다.

극적인 승리를 한 전북은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기록했다.

▲ 선발라인업


▲ 전반전 : 전북, 김진수의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
전북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전남을 압박했다. 이용, 김진수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전남 진영에서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0분이 넘어서면서 전남의 반격이 시작했다. 미드필드에서 예리한 침투패스가 나오면서 전북 수비진을 흔들었다. 15분에는 한찬희의 위력적인 슈팅이 전북 골문을 향했다.

전북도 다시 공격에 나섰다. 1분 뒤 이승기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를 흔든 뒤 패스한 볼을 고무열이 골대 정면에서 슈팅했다. 그리고 초반부터 활용한 측면 공격을 계속 시도했다. 전반 25분에는 이동국이 골을 노렸다.

전남도 예리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8분 페체신이 골대 왼쪽에서 내준 볼을 최효진이 쇄도하며 슈팅했다. 이를 홍정남이 몸으로 막았다. 홍정남은 전반 32분 연제민이 구석을 향해 시도한 슈팅도 막으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팀의 공방전은 전반 39분 깨졌다. 아크 정면에서 김진수가 왼발 프리킥으로 전남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수는 K리그 데뷔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 후반전 : 김신욱, 극장골로 전북에 승리 선사
선제골을 허용한 전남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나섰다. 후반 9분 한찬희가 골대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전북은 후방을 지키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13분 김신욱의 중거리슛은 골대 위로 향했다. 1분 뒤에는 김보경이 아크 오른쪽에서 예리한 슈팅을 했고, 전남은 박대한의 선방으로 막았다. 전남은 후반 20분 페체신이 아크 정면에서 묵직한 왼발슛을 날렸다. 전북은 이를 홍정남이 다이빙 펀칭하며 골을 내주지 않았다.

전남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전북을 압박했다. 전북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전남을 봉쇄했다. 전남은 문전으로 볼을 띄우며 공격했고 후반 39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현영민의 롱스로인을 전북 수비진이 걷어냈으나 김영욱이 헤딩으로 문전에 투입했고 페체신이 마무리했다.

경기의 균형을 맞춘 전남은 계속 볼을 연결하며 역전을 노렸다. 전북도 추가 득점하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결국 승부는 후반 48분 결정됐다. 김신욱이 문전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R (3월 5일 – 전주종합경기장 – 20,935명)
전북 현대 2-1 전남 드래곤즈
*득점 : [전북] 김진수(전39), 김신욱(후48) / [전남] 페체신(후39)
*경고 : [전북] 고무열, 김보경 / [전남] 토미
*퇴장 : [전북] - / [전남] -

▲ 전북 현대 출전 선수(4-4-2)
홍정남(GK) – 김진수, 김민재, 이재성, 이용 – 고무열(후36 정혁), 김보경, 신형민, 이승기(후26 에델) – 김신욱, 이동국(후36 임종은) / 감독 : 최강희

▲ 전남 출전 선수(3-4-3)
박대한(GK) – 토미, 고태원, 연제민 – 현영민, 김영욱, 한찬희(후42 한지원), 최효진 – 허용준(후17 배천석), 페체신, 안용우(후32 김준수) / 감독 : 노상래

사진=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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