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종료’ 윤덕여호, 우즈벡에 3-0 앞서… 본선 진출 목전
입력 : 2017.04.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윤덕여호가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에 3-0으로 앞서며 아시안컵 진출을 목전에 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A대표팀은 11일 오후 6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우즈벡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마친 윤덕여호는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두면 본선에 진출하는 윤덕여호는 실점 없이 이대로 간다면, 여자아시안컵에 나설 수 있다.

또한, 윤덕여호 주장 조소현(29, 인천 현대제철)은 이날 경기에서 나서며,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에게 주어지는 센추리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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