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안데르 에레라(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36, 은퇴)의 마이클 캐릭(35) 기념경기 참가 소식을 반겼다.
맨유는 오는 6월 팀을 위해 헌신했던 캐릭을 위해 기념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황금기였던 2008시즌 멤버들과 캐릭의 베스트 일레븐이 맞대결을 펼친다.
당초 국내 팬들에게는 박지성의 참가 유무가 관심사였고, 캐릭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이 출전한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에레라는 캐릭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레전드’의 귀환을 반겼다.
에라라와 박지성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들은 함께 뛴 적은 없지만, 에레라가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닮았다며 최근 현지 언론으로부터 “박지성을 연상케 한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클 캐릭 인스타그램
맨유는 오는 6월 팀을 위해 헌신했던 캐릭을 위해 기념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황금기였던 2008시즌 멤버들과 캐릭의 베스트 일레븐이 맞대결을 펼친다.
당초 국내 팬들에게는 박지성의 참가 유무가 관심사였고, 캐릭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이 출전한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에레라는 캐릭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레전드’의 귀환을 반겼다.
에라라와 박지성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들은 함께 뛴 적은 없지만, 에레라가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닮았다며 최근 현지 언론으로부터 “박지성을 연상케 한다”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클 캐릭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