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스카우트도 반한 AOA 설현의 위엄
입력 : 2017.05.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 축구매체 '축구저널'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앙 명문 AS 모나코의 스카우트가 U-20 월드컵 코리아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루이 듀크레. 모나코 공국 왕족이기도 합니다. 듀크레는 현 국왕 알베르 2세의 조카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 유망주를 관찰 중입니다. 지난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는 조영욱, 이승우, 이진현이 눈에 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듀크레가 AOA 설현의 광팬이라는 점입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면서 "걸그룹 AOA의 설현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영의 FC서울 유니폼까지 보유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높습니다. 지난해 휴가 차 한국을 방문했고, FC서울 유니폼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박주영은 과거 AS 모나코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사진=AS 모나코,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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