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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다웠다. SNS 부문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HopperHQ'의 발표를 인용해 SNS 내 스타의 가치를 매겼다. 연예, 스포츠 등 전 분야를 아우른 가운데, 호날두는 3위를 차지했다. 축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매체는 "호날두는 1억 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면서 높이 샀다. 인스타그램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한 뒤 "사진 한 장에 40만 달러(약 4억 6,000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2위는 킴 카다시안이었다. 5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1위는 셀레나 고메스. 55만 달러의 효과를 낸다.
한편 탈세 혐의로 기소되며 홍역을 치른 호날두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인 '마르카'는 'HopperHQ'의 발표를 인용해 SNS 내 스타의 가치를 매겼다. 연예, 스포츠 등 전 분야를 아우른 가운데, 호날두는 3위를 차지했다. 축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매체는 "호날두는 1억 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면서 높이 샀다. 인스타그램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한 뒤 "사진 한 장에 40만 달러(약 4억 6,000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2위는 킴 카다시안이었다. 50만 달러로 평가받았다. 1위는 셀레나 고메스. 55만 달러의 효과를 낸다.
한편 탈세 혐의로 기소되며 홍역을 치른 호날두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