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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21R] '브루노 선제골' 대전, 아산과 1-1 무승부

기사입력 : 2017.07.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대전] 노영래 기자= 대전시티즌이 브라질 공격수 브루노의 선제골에 힘입어 홈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산과의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전 브루노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대전은 후반 아산 남준재의 동점골을 막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진 대전과 아산은 각각 승점 14점, 31점 고지에 올라 10위와 4위에 머물렀다.

선발 라인업


대전(4-2-3-1) :: 전수현 / 전상훈-박주성-장준영-강윤성 / 신학영-김태은 / 레반-브루노-이호석 / 크리스찬

아산(4-4-2) :: 박형순 / 이주용-최보경-안영규-김준엽 / 남준재-김종국-이창용-서용덕 / 정성민-황지웅


전반전 :: 브루노, 자신이 얻어낸 세트피스에서 선제골

양 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도권 싸움을 시작했다. 대전은 짧은 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고, 원정팀 아산은 측면으로 향하는 긴 패스로 공격 활로를 열었다. 치열하게 맞붙는 과정에서 대전의 미드필더 김태은이 전반 4분만에 무리한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아산도 카드를 받았다. 전반 13분 안영규가 대전 브루노의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깊은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곧바로 득점이 이어졌다. 전반 14분 자신이 얻은 세트피스에서 대전 브루노가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이호석이 올린 세트피스를 살짝 돌려놓는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루노의 공격은 계속됐다. 자신이 만든 공격 기회에서 전반 15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산 박형순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선제골을 실점한 아산은 전반 20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왼쪽 측면에서 기회를 잡은 이주용이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대전 수비수 머리에 맞고 골대를 강타한 뒤 골문 밖으로 흘렀다. 아산은 전반 27분과 28분 연이은 크로스로 대전의 수비진을 흔들어놨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골은 더 이상 터지지 않고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 따라붙는 아산, 결국 무승부

양 팀 모두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동점골이 필요한 아산은 적극적인 압박에 나섰고, 대전도 달아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진패스를 시도했다. 아산은 후반 10분 정성민이 박스 앞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높게 뜨는 슈팅으로 기회가 무산됐다.

대전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온 김찬희가 오른쪽 측면을 열어젖혔다. 크리스찬이 문전 앞에서 기회를 잡고 연이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첫 번째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고, 두 번째 슈팅은 크게 떴다. 이어 후반 27분 김찬희가 아산 수비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발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떴다.

아산이 따라붙었다. 후반 3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중앙으로 쇄도하던 남준재가 골망을 갈랐다. 승부의 균형이 맞춰지자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은 후반 막판으로 흘러갈수록 계속됐다. 그러나 종료 휘슬이 불리기 직전까지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H) 대전(1) :: 브루노(’14)
(A) 아산(1) :: 남준재(’7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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