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열어둔 즐라탄, 맨유 복귀가 ‘큰 소식?’
입력 : 2017.07.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즐라탄 이므라히모비치(3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잔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곧 큰 소식을 발표하겠다”고 말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달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지만, 여전히 맨유 훈련장에서 무릎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향후 거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 잔류도 하나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장 주제 모리뉴 감독도 이브라히모비치의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모리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열린 ‘맨유 투어 2017’ 기자회견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문은 열려 있다”라며 잔류도 가능한 선택지 임을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대중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공표했다. 영국 맨체스터 시내에서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난 뒤 취재진을 향해 "곧 큰 발표를 하겠다. 매우 큰 소식이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맨유도 잔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말했던 ‘큰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최근 로멜로 루카쿠를 영입하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두 선수의 공존 가능성도 엿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즐라탄 이므라히모비치(3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잔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곧 큰 소식을 발표하겠다”고 말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달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지만, 여전히 맨유 훈련장에서 무릎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향후 거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맨유 잔류도 하나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장 주제 모리뉴 감독도 이브라히모비치의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모리뉴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열린 ‘맨유 투어 2017’ 기자회견을 통해 "가능한 일이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문은 열려 있다”라며 잔류도 가능한 선택지 임을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대중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하겠다고 공표했다. 영국 맨체스터 시내에서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난 뒤 취재진을 향해 "곧 큰 발표를 하겠다. 매우 큰 소식이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맨유도 잔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말했던 ‘큰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최근 로멜로 루카쿠를 영입하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지만 일각에서는 두 선수의 공존 가능성도 엿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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