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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앞서 써드킷을 공개했다. 다소 난감한 컬러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의 세 번째 유니폼이 완성됐다"며 이미지를 게재했다. 미랼렘 피야니치, 후안 콰르다도, 파울로 디발라 등이 모델로 나서 새로운 킷을 홍보했다.
팬들 반응은 썩 좋지 못하다. '쑥'을 연상하는 색에 흰색 가로 줄무늬를 넣었다. 흡사 '국방색'을 떠올린다. 언뜻 보기에 깔끔할 수도 있으나, 기본 컬러가 옷을 망쳤다는 분위기다. 물론 '괜찮다'는 반응도 없지는 않았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 유벤투스는 최근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벤투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의 세 번째 유니폼이 완성됐다"며 이미지를 게재했다. 미랼렘 피야니치, 후안 콰르다도, 파울로 디발라 등이 모델로 나서 새로운 킷을 홍보했다.
팬들 반응은 썩 좋지 못하다. '쑥'을 연상하는 색에 흰색 가로 줄무늬를 넣었다. 흡사 '국방색'을 떠올린다. 언뜻 보기에 깔끔할 수도 있으나, 기본 컬러가 옷을 망쳤다는 분위기다. 물론 '괜찮다'는 반응도 없지는 않았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 유벤투스는 최근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벤투스
